오브 퓨처 패스트도 무척 재미있게 보았어요. 퍼스트 클래스와의 개연성은 떨어진다고 생각했지만 영화 자체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그러다 아포칼립스는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토리의 서사며, 캐릭터의 드라마며, 심지어 액션도 뭔가 빈약했죠. 다크 피닉스는 아포칼립스의 단점만 남아있는 듯 합니다. 아포칼립스와 비교해보면 장점은 상영 시간이 30분 짧아졌다는 정도입니다. 캐릭터의 드라마는 전작과 연계되지 않는데, 변한 성격과 보다 입체적인 인물로 그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달까요? 오히려 이번 시리즈에선 매그니토가 훨씬 정의의 사도 느낌이었네요. 4) 마이클 패스벤더(매그니토) 멋짐, 잘생김 뿜뿜, 연기좋음의 복합체로서 극 중 가장 멋있다는 평이 이해가 가더군요. 5) 제니퍼 로렌스 언제나 옳은 제니퍼..
카테고리 없음
2019. 10. 23. 02:2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리버풀
- 이동욱
- 사풀인풀
- 유 퀴즈 온 더 블럭
- 이본
- 안현모
- 이훈
- 클레오
- 윤희에게
- 김영철
- 양수경
- 장정윤
- 이자스민
- 정형돈
- 한정수
- 써니힐
- 손흥민 평점
- 김승현
- 검사내전
- 귀멸의 칼날
- 한승우
- 나태주
- 능양군
- 최강욱 공직기강 비서관
- 바르셀로나
- 윤건영
- 이청아
- 구충제
- tbs 교통방송
- 생활의 달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