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을 만들어 상상치도 못한 '몇천억'을 벌었단 소리에 가벼운 걸음으로 정산 날 회사로 들어갔어 다섯명 서로 다 들뜬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보았어 열심히 했다며 서로를 칭찬했어 그때 받은 정산서의 마이너스 4천만원이 내가 본 것이 잘못 본거라 생각하고 다시 확인을 해보니 모든 것이 경비다 젠장 그 많던 돈이 경비로 빠졌다 씨발 어떤 경비였길래 그 많던 게 어디로 날아가 도무지 믿을 수가 특혜를 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지금 3억을 더해주기는 어렵고 아버님 명의로 대출을 받는 식으로 해봐라. 했더니 '우리 아버지는 대출이 어려우실거다' 길래 그럼 회사(SM Ent.)가 보증을 서고 대신 대출을 받아주겠다고 했다. 그러니 대출 이자 중에 1~2%만 감당해달라고 이야기했더니 그 뒤로 연락이 없더라. (++)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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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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