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이유도 변호인단에서 제출한 입퇴원증명서의 해당병원의 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정경심 교수가 추석 전후 입원했던 병원이기에 쳐들어가서 난리법석을 피우고, 관련 기사를 내보낸 것이다. 대단하다, 대단해... 병원측도 좀 웃기긴 했다. 애초에 "아무관련 없다"고 하면 될 것을 마치 가짜 진단서라도 있는 것 같은 뉘앙스로 "진단서 발급해 준 적 없다"고 하면 더 후보자의 딸이 받은 표창장이 위조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정작 위조된 것이 밝혀진 것은 표창장을 준 것으로 되어 있는 총장 직인의 주인인 최성해 박사의 '학위'였다.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총장 이름으로 발행된 모든 동양대 문서가 위조 문서라는 비아냥이 되돌아갈 수밖에 없는, 코미디 같은 상황이다. 게다가 그는 조국 장관의 딸을 모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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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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