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잘 준비해서 꼭 감독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 감독은 “실망하지 말고 몸조리 잘해라”며 그를 격려했다. 답장을 받은 구창모는 ‘내년에 더 잘 준비해서 다시 한 번 국가대표에 도전하자’고 마음을 굳게 다잡았다. 구창모는 부상으로 두 마리 토끼를 놓치며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구창모는 “몸이 안 아픈 게 최우선인 것 같다. 올해 크게 느꼈던 건 마운드에서 하는 것은 자신 있는데, 몸이 아프니까 할 수 있는 게 없더라. 정말 제대로 느꼈다”라며 키움이지만 정규리그 1위 두산에게는 투타에서 전력차를 보이며 결국 준우승에 머물렀다.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은 다시 미뤄야 했지만 좌완 영건 이승호만큼은 빛을 발했다. 이승호는 이번 한국시리즈가 시작되기 전부터 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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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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