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빵

보상금 대학특례등으로 물타기 시작하먄서 결국엔 유가족들을 비난 하는 여론이 형성 되는것을 그대로 빼닮은 결말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놀라운건 원작소설은 세월호 참사보다 이전에 쓰였더라고요.. 같은 레퍼토리를 이번 민식이법에서도 보는거 같아 더씁쓸하네요 법안에 대한 찬반을 떠나서 민식이 부모가 거짓말을 한다니 운전자가 재수가없다느니 소리가 읽어봐바 궁금 목욕탕엣 머리끝에서 전신으로 감싸안아주던 장면 진짜 설레네요 암살에서도 커플로 나왔는데 어쩐일인지 베를린에서 전지현과 하정우 케미는 암살에서는 전혀 안나오는 그런 케미네요 같은 배우라도 설정이나 캐릭터에 따라 느낌이 많아 다른가보네요 전지현 미모는 여기서 최강이네요 암살에서도 도둑들에서도 여전히 이쁘지만 결국 여자 외모는 여성적인 성격이나 분위기가 없으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