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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스리즈는 레거시 에디션이라 애초부터 기대감은 거의 없었습니다. PC나 PS4에서는 피파 17부터 적용된 프로바이스트 엔진을 새롭게 적용한 것도 아니고, 스위치용 피파 18부터 사용된 엔진, 그래픽을 거의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단지 로스터 업데이트일 뿐인 스위치용 피파20을 돈주고 사야 하냐는 자괴감이 있던것도 사실입니다. 실제로 스위치용 피파 20을 살펴보면 UI가 파란색에서 분홍색으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그래픽적으로는 변화가 거의





듯 한데 바닥이 안보이네요. 진짜 어제 경기 보면서 위닝멘탈리티는 고사하고 그냥 팀 케미스트리가 하나도 안보이는? 그런 팀에서 얼마나 뛰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이어서 리버풀 경기 봤는데 진짜 강팀과 가짜 강팀의 차이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강팀에 가서 맘 편히 경기 보고 싶은데 어디로 가게 될지... 에이전트가 생뚱맞게 나폴리 썰 푼 것은 드립이라 생각하고 싶지만 이적 관련해서 군불 때는 느낌도 있고요. 진짜 리버풀에서 몇명 붙박이 주전들이 이적하게 되면 리버풀로 가도 좋고.... 여튼 토트넘 회장이



역할을 윙어에게 대신시킵니다 . 그리고 스트라이커 근처에 공미를 붙여둡니다. 4231로 하면 공격진에 한명이 더 많은 장점이 있고, 2명의 수비형미드필더를 둬서 빌드업 때 페르난지뉴같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 월클 홀딩이 없어도 빌드업이 좀 더 쉽습니다. 대신 멀티 포지션 능력으로 채워지는 방식이라 전문적인 능력이 좀 떨어집니다. 선발명단 변화를 거의 안주는 이유도 이 대형을 만들고 하프스페이스에서 작업을 하는게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선수들을 쓰기 부담스러워서입니다. 수준급 멀티 플레이 능력과 이 대형의 이해도가





아니고, 아주 완벽하게 해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k리그에 이런 파이터형 수비형 미드필더는 널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U-20때 정호진 선수가 이런 유형에서 굉장히 스마트하게 잘 해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평가전이 없기 때문에 이런 실험을 해볼 기회가 많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이런 식으로 가야 세대교체와 함께 스쿼드의 완성도가 높아지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원볼란치의 역할과, 백승호선수가 오프더볼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있는 선수에게 패스하면 발 뒷굼치 맞고 튀어 나옵니다. 그런데 선수들의 움직임이 빠르다 보니 퍼스트 터치가 조금 부정확하면 수비수들이 바로 달라붙어 뺏겨 버립니다. 그렇다고 기존의 스위치용 피파 19처럼 자석과 쇠구슬 느낌은 아니고, 수비수의 진행방향과 가속도가 있기 때문에 퍼스트 터치가 실패하면 공을 빼앗겨 버리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그게 상대편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다 보니 미드필드 진영에서 뺐고 뺏기는 개싸움이 일어납니다. 양쪽 사이드도 마찬가진데 기존에는 피파 19는 양쪽 윙백을 오버래핑 시켜놓고 스루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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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있는데, 저는 기능적 역할을 봤을때 4231이라고 하겠습니다. (첼지현은 이재성이 중앙에 많아서 다이아 442라고 했으나, 어짜피 벤투호는 윙어는 메짤라같은 중앙 역할을 겸하기 때문에 이재성은 윙에 있으나 공미자리에 있으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다만 황인범은 사이드 수비를 커버해주지 않으며, 김진수도 빌드업을 돕지는 않았기 때문에 저는 4231이라고 하겠습니다.) (위 그림에서 확실히 김진수가 전진한거 보이시죠? 김문환이 올라가고 김진수가 내려온적은 거의 없습니다. 원래





파운드 (약 61억 원) 공동 7위 무사 시소코 : 주급 8만 파운드 (약 1억 1천7백만 원) / 연봉 416만 파운드 (약 61억 원) ** 11위 크리스티안 에릭센 : 주급 7만 5천 파운드 (약 1억 1천만원) / 연봉 390만 파운드 (약 57억 원) 토트넘의 부진이 선수들의 경기력 하향이나 감독에게만 있는것 같지는 않네요. 브라이튼과의 경기후 포체티노 감독 인터뷰에서 계속 '소통'이 부족하다고 얘기하는





지난 글에서 말씀을 드렸던 것과 같이 아래 캡쳐처럼 항상 하프스페이스에 전진된 메짤라가 있는 대형을 썼습니다. 메짤라에게 공격기회가 많이 나오는 대형이며, 이건 지난 글 보시면 더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 CLIEN ) 따라서 오늘은 수비때 기준으로 overload (압박 수비)에 참여하는 선수 숫자의 변화와 그에 따른 우리의 포메이션 변화가 어땠는지를 중점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오늘 중점적으로 보면 좋을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벤투는 352에서 선수 구성을 한번도 바꾼 적이 없다 (공격수를 공격수, 수비수를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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