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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야 되나 말아야되나 싶었는데... 굳이 넣자면 둘 다 4-5위 사이 정도로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클량에도 베트남 나짱(나트랑) 여행하신분들 보여서 도움을 받고자 올립니다. 다음주에 6박8일(밤비행기)로 혼자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동남아 가는건 처음이라 기대가 많은데, 아직도 계획을 다



확인을 못해가지고 그쪽 방향 보고 누군지도 모르고 인사 엄청 했음 다행히 나눔하려고 꽈자봉다리 많이 만들어가서 선물 답례로 다 드렷다.... 콘때 노는 스타일은 좀 달랏지만 그래도 재밋었음 난 미쳐서 짐승처럼 울부짖으면서 응원법하고 일본아미는 야바이를 외치며 시름시름 죽어가더라 ㅋㅋㅋ 집가는길에





느낌이랄까? 로컬들이 사는 모습을 구경하기 좋고 무이네는 사막도 보고 쉬엄쉬엄 휴양 하기도 좋고.. 호치민은 에너제틱한 기운이 좋았습니다. (20장 밖에 못올린다네요.. 글을 두개로 가기는 아쉽고... 못올린 몇장 사진들이 좀 아쉽긴 하지만^^;;) 84년생 와이프는 90년생입니다.





혀가 마비될거같은 극강의 단맛이네요 콩카페생각하고 코코넛커피시킨건데 망했습니다 음..시간이 없다보니 밥먹고 디저트먹고 밥먹고 디저트 디저트 보이는대로 먹고있습니다 배가 꾸륵꾸륵하네요 다낭-달랏 가는데 얇은 긴팔이면 충분할까? 달랏은 좀 쌀쌀하다고 하긴 하던데 그러고도 지가 뽑힐거 모를수가있나 ..여긴 멤버들도 다른애들 가지고 논겨ㅋ 1위. 캄보디아 이상하게 그냥 좋았어요. 매일 앙코르 유적지 툭툭이 타고 마스크





알고 있더군요. 크흡 ㅠㅠ 네이트버튼은 알고 있던데 흑백화면을 모르다니.. 우리 뽐뻐 분들은 흑백화면의 휴대폰 한번씩은 써보셧죠 ㅠ.ㅠ? Ps. 전 장혁의 벽돌폰 썼습니다. (그때는 벽돌의 의미가 달랏었죠..) 밤 10시 반에 도착했는데 픽업신청이나 숙소예약을 안했더니 택시가 부르는게 값이더군요 픽업나오신분들께가서 택시 부를때없냐고 물어보니 흔쾌히



쓰고 가던 것도 좋았고, 리조트놀이도 좋았고, 음식도 딱히 캄보디아 음식이랄 것도 없고 그냥 맛도 보통이었는데, 그냥 좋았습니다. 또 가려고요. 다음에는 연인이랑요. 연인이랑 가고 싶은 곳입니다... 이상한(?) 낭만이 있는 곳... 2위. 베트남 호치민은 맛집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달랏발 다른편은 전부 캔슬되었대요 가려고 노력한다는데 안전이 최우선이지않겠냐며 갈수있겠죠......? 벳남 달랏 빅c마트에 갔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냉장고에 든 음료는 보이질않네요 아쉬운데로.. 근데 잔돈 400동은 안주네요? ㅋㅋㅋ 벳남피자 많이 먹길래 저도 한 번... 네 한 번으로 만족..로띠가 그립습니다. 꼬치도 그렇고 ..안줏거리가 딱히 땡기는게없어서 면세점에서 사온





외치며 시름시름 죽어가더라 ㅋㅋㅋ 집가는길에 자꾸 생각나서 혼자 엄청웃엇음 한달 내에.. 한국 -> 베트남.. 베트남에서도 나트랑 - > 달랏 - > 무이네 - > 호치민.... 한국 와서는 일산 -> 부산 - > 대구 -> 일산 - > 인제 - >



4월 10월 그렇게 컴백이었는데, 이번에는 한 달을 쉬었으니까 좀 더 늦지 않을까하는 생각. 제발 방탄 쉬게해주세요!!! 했으니 기다림도 어쩔 수 없.. ㅋㅋㅋ 이번엔 컴백을 어디서 할 지 궁금하네요. 옛날에는 엠카 등 음악 방송 --> 컴백 쇼 --> 빌보드 --> 콘서트 (근데, 콘서트로 공개는 옛날에도 있었던 듯.





하노이는 보통이었구요. 특히 달랏이 너무 좋아서 2위에 올립니다. 호이안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 깜깜한 밤길 지나서 랜턴불빛만으로 가득한 저녁 풍경이 좋았어요. 음식도 대체로 한쿡 입맛에 맞고, 물가도 혜자고, 이래저래 인기 관광지인 이유를 알겠어요. 다만 다낭, 나트랑 등등은 그다지 또 가고 싶은 곳은 아니네요. 둘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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