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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기록한 두 자릿수 시청률.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7.2%보다 4%포인트 상승한 성적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는 김건모가 사부로 등장했다. 또한 앞서 김건모의 예비신부로 알려졌던 피아니스트 장지연도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예비 부부답게 달달한 애정 표현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또 기사화한 기자도 이해가 안되구요. 그래도 건모행님 결혼한다니 좋네요 ㅎㅎ 오래오래 알콩달콩 사시길 바래요~ [img=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



두 사람은 지난 5월 25일 처음 만났다. 이날은 김건모가 아버지를 여읜 지 엿새 되던 날. 김건모는 이미 예정돼 있던 25주년 콘서트를 이날 경기 포천에서 열었다. 공연이 끝나고 뒤풀이 자리가 만들어졌고, 마침 인근에 있던 지인이 한 여성을



분석도 있다. '오지랖'은 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이란 뜻이다. 쉽게 말하면 남의 인생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걸 의미하는데, 대부분 주제 넘는 이들을 비판하는 뜻으로 쓰인다. 이는 두 얼굴을 지니고 있다. 좋게 보면, 힘든 순간에 가깝게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장지연은 지난 2011년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담은 첫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고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장지연의 아버지는 유명 작곡가 장욱조. 장욱조는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거야', 조용필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장지연 씨는 이화여대 공연예술대학원, 버클리 음악대학을 나온 피아니스트로, 배우 장희웅의 동생이자 가수 겸 목사 장욱조의 딸이기도 하다. 현재 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말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5월로 연기했다. ㅊㅋㅊㅋ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편집자주]  온라인 뉴스의 강자 머니투데이가 그 날의 가장





30일이 너무 추울때라 따뜻한 봄날 했으면 하더라. (김)건모가 '아버님 조금 미뤄지면 어떨까요'라고 하기에 너희들 좋을대로 하라 했다"고 말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 5월 말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최근 상견례를 거쳐 내년 결혼을 약속했다. 기사전문



"첫 만남에 김건모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었다"고 했다. 김건모는 "어느 순간 내 안에 들어왔다"는 말로 사랑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사랑의 힘을 느낀다 했고, 봉사활동을 하며 살고 싶단 얘기도 했다. 축복 받을 일이었다. 대부분 그런 맘이었지만, 다 그렇진 않았다. 댓글엔 "누가 아깝냐"를

5월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월간지 여성조선은 김건모의 장인이자 장지연의 아버지인 작곡가 겸 목사 장욱조 인터뷰를 소개하며 두 사람의 결혼이 5월로 미뤄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건모, 장지연은 내년 1월이 아닌 5월께 웨딩마치를 울릴 전망. 장욱조는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1월

밝혔다. 이어 김건모가 장지연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일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지연은 장미꽃잎으로 꾸며진 길을 따라 걸었다. 그 끝에는 김건모가 있었다. 또 한쪽 벽면에는 ‘나 태어나 그댈 만나게 한 운명에 감사해요. 그대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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