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기계도 신기한거 사서 일하더라구요. 그래도 농사랑 과수원일이 쉬운게 아닐건데... 매일이 노가다고.. 잘 자리잡고..두산다닐때보다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하다고 하시는거 보면 참 제가 본받고 싶더라구요. 차등감자탕도 안먹여주고 바로 상폐라니 ㅋㅋ 여윽시 뒷통수가 미래..... 두중으로 교환해준들 의미없거늘... 밑에 댓글 보니 정치자유게시판에 정치글 아닌 다른글도 가능하다는 말에 자유게시판이 아닌 여기 게시판에 적습니다. 기사 내용 요약 하자면 a사와 두산건설 매각 논의 했는데



좀 할래요? 월300주겠음 하면ㅎㅎ 죽어도 싫다고... 총 공사비 2조원 가까이 투입된 거가대교 건설공사 특혜 비리의혹을 재수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거가대교 건설공사 특혜의혹을 파해쳤던 한 인사는 23일 “검찰이 당시 사건을 재판에라도 넘겼더라면 결과는 달라졌을 텐데 검찰의 기소독점이 사업자들에게는 면죄부를 주는 결과로, 거제시민에게는 독배를 들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거가대교 특혜 비리의혹 수사는 경실련이 지난 2011년 대검에 고발한 사건으로 검찰은 2년 뒤인 2013년 배임 등의 혐의를 받아온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허남식 부산시장 등 15명에 대해 전원 혐의없음 처분을



의원인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도 참석해 시공사 하자를 질타했다. 두산 건설은 창틀 물 빠짐 부위가 역류하거나 실리콘이 태풍에 찢어지며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벽면과 천장, 거실 한복판 누수에 대해서는 물이 벽면을 따라 타고 들어간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자 접수 70% 이상이 태풍 대파 때 발생한 것으로 기상의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외벽을 타고 하자보수가 진행돼야



중에는 한 주민 섀시 틈에 있는 물을 제거하기 위해 빨대 3개를 연결하자 대야가 찰 정도로 물이 줄줄 흐르는 장면도 있다. 한 주민은 "입주 초부터 70가구 정도에 곰팡이 피해가 발생했고, 태풍으로 200여가구까지 피해가 증가했다"면서 "주민들은 일상생활이 마비되는 등 고통스러운데 두산건설은 원인 설명을 피하고 부실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두산건설에 항의하며 아파트 내에서 지난 21일 집회를 열기도 했다. 당시 지역구

회사다닐때만치 벌이가 된다고.합니다. 원래 건설쪽해서 그런가 지금은 혼자 척척 잘하더라구요. 부모님 집과 차로 10분거리 땅 사서 이층주택짓고 사는데 얼마나 부지런한가...새벽같이 일어나시고.. 조카들 서울서 키우고 싶은 욕심도 있을만한데 애들 시골서 자라니 더 정서적으로 좋다고 하시고.. 아버지가 서포트도 많이 해줬지만 확실히 젊어서 그런가 농법도 배우고

두산이면 대기업인디 계열사가 다어렵나보네요 해운대구 "하자처리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시공사에 과태료 부과할 수도 있다" 곰팡이·누수 피해가 무더기로 발생한 부산의 한 아파트에 대해 지자체가 감독에 나섰다. 부산 해운대구는 입주민들의 집단 민원이 제기된 D 아파트 시공사인 두산건설 측에 하자 원인 규명, 조치계획과 관련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고 23일 밝혔다. 시공사에 하자보수 책임을 지운 공동주택관리법을 근거로 구가 개입하고 나선 것이다. 구는 두산건설에서 회신을 받으면 자료를 검토하고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어 보수 방안 등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하자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회사를 누가 4천억 이상 주고서 구매할려고 할까? 생각해 봅니다. 두산건설 353세대 아파트..3가구 중 2가구꼴 누수·곰팡이 등 하자 신청 해운대면 집값도 장난이 아닐텐데요 저희 매형이 두산건설 부장까진 못했고 과장까지하고 명퇴했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장난아닙니다ㅎㅎ 돈은 뭐 많이주는데 일이...매형말로는 너무 고생해서 쌩 치아가 빠질정도 였다나 뭐라나ㅎㅎ 감독이나 공사관리자로 가면 차라리 현장노동자가 더 부러웠답니다ㅎㅎ 퇴근이 없어서 힘들었다고.. 지금은 아버지 따라서 과수원이랑 여러 작물키워서 그때만 못해도 먹고살만하신데 제가 매형 우리회사와서 글라인더나

쬐금 섭섭한ㅎㅎ 딸키운 노하우가 있더라구요...ㅎㅎ 얼마나 4살딸이랑 재밌게 노시나ㅎㅎ 근데 걱정은 없는데 이지경이 되도록 돈 몇푼뿐 할수없는 제 자신이 사실ㅜㅜ 너무 잘해주시는데 드릴게 한계가 있고 아버지 어머니도 바로 근처라 같이 아이봐주셔서 거기 돈백 누나네 백오십.. 진짜 열심히 벌어서 각집마다 이백씩 드리면 얼마나 좋을가 싶긴한데 복잡해서...집도 팔아야하고

있었다. 3개의 방과 거실 하부도 예외 없이 곰팡이 피해를 입어 비닐 처리가 곳곳에 덕지덕지 돼 있었다. 벽면 아래 마룻바닥은 원래 색깔을 잃었다. 시커멓게 변색이 이뤄지고 있었다. 쿰쿰한 냄새도 집안 곳곳에서 났다. 집주인 B씨는 "냄새가 나고 두통에 시달렸는데 처음에는 원인도 몰랐다"면서 "벽지에 곰팡이 스는 것을 벽지를 뜯어내 봤는데 경악했다"고

내렸다. 당시 고발사건을 맡았던 인사가 당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부장검사(현 검찰총장)였다. 관련해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은 “검찰의 이 처분으로 거가대교 통행료를 낮출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당시 검찰은 고발자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자금추적조차도 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재판에 회부라도 했어야 했지만 기소권 독점으로 단군이래 최대의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