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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으로도 6팀, 뒤로는 더 있었으니 다해서 15-16팀은 됐을 꺼에요. 오후 다섯시 반 경에 설상가상으로 진눈깨비까지 날라기 시작 ... 사람들 다 바들바들 떨면서 택시를 기다렸어요. 저도 한 20분 기다린 듯 해요. 마침내 택시가 세 대 정도 한꺼번에 와서 제 앞에 팀, 저 이렇게 나란히 타려는데
1991년, 1999년, 2001년, 2008년처럼 눈은 관측됐으나 진눈깨비 형태로 오거나 아주 적은 양만 내려 적설량이 ‘제로’인 해도 있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도 상황은 비슷했다. 1981년∼2018년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서울에서 11번 눈이 관측돼 확률로는 28.9%로 집계됐다. 가장 최근에 크리스마스 당일이나 이브에 눈이 내린 것은 4년 전인 2015년이다. 당시에는 12월 25일 밤늦게 눈이 내리기 시작해 아슬아슬하게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됐다. 올해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릴지는 아직 미지수다. 다만 기상청 장기예보에 따르면 크리스마스가 낀 이달 23∼29일 평균 기온은 평년(-0.8∼1.4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1.0∼2.8㎜)과 비슷하거나 많을
이는군요 와... 드디어 눈이 내리는 날씨가 왔어요 비만 내린줄 알았더니... 진눈깨비 형태로 관측됐다네요 올해 겨울은 왠지 추울거 같아요ㅠㅠ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조심하세요 모두~ 작년에 비해 9일 빠르고 평년보다는 6일 이른 수준 첫 서리는 작년보다 15일 늦었다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15일 새벽
갑자기 남녀 커플이 어디선가 후다닥 뛰어와서 마지막 택시를 타는 거에요. “저거 줄 선거 아니야?” 라고 선명하게 커플 중 한 명이 말했어요. 그러면서도 호다닥 뛰어가서 택시 타더라구요. 뒤에 사람은 너무 황당해서 어머어머 - 만 연발하고 있고 그 뒤에 아줌마는 분개했구요. 그 남녀커플 나이 많아 보이지는 않았고 20대 후반 30대 중반 사이
같았어요. 뒷모습 밖에 못봐서 정확히 가늠할 수는 없지만 분명 세기의 추남 추녀일꺼라고 확신하고요, 새해에는 꼭 얼굴에 무좀 걸리길 바래요 ... 올해 저에게 죄가 있다면 그 커플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지 않은 거에요 ... 정말 저는 새치기 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이해 안가요. 약간 진눈깨비처럼 오는데 첫눈?인지 몰겠지만 내리네요. 다들 행복하시길 이번에 하코다테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일본 야경 명소는 힘들어서 안찾아가려는 생각으로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들인 돈과 시간에 비해서 건진 사진이 극소수네요. 삼각대 좀 챙길걸. 기준은 가본 곳 플러스
늦은 지난달 27일 관측됐다. 서리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지상의 물체 표면에 얼어붙은 것을 뜻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서울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수 구름대가 유입되고 기온이 떨어지며 첫눈이 생긴 것 같다"며 "서울 외에도 경기동부, 강원내륙, 강원산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unjay@newspim.com 크리스마스 전 주라 그런지 택시줄이 유난히 길었어요.
유리창없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유리창이 있는 실내 전망대에선 사진찍기 힘들어서 잘 안가거든요. 결론적으로 가본 곳 중 야경이 멋있던 곳을 꼽자면 역시 홍콩이였습니다만 나가사키와 특히 하코다테는 야경만으로 가볼만한 곳 같습니다. 1. 도쿄 롯본기 빌딩 모리타워 접근성 좋고 추가 요금 내면 헬리포트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 좋은데 커플천지라 솔로는 주의 하시길. ㅠ 여기와 2번 우메다
전망만으로 하코다테에 갈 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상당히 좋아요. 케이블카와 버스, 도보로도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만 케이블카가 (비싸고) 제일 좋습니다. 전망대 입장 자체는 무료구요. 사람 엄청나게 많습니다. 한 40%는 한국인 인 듯.. 광원이 되는 도시가 타 전망대보다 가깝고 앞에 가리는 게 없다보니 야경이 참 멋있죠. (다른 곳보다 늦게까지 하는 것도 장점입니다. 22시까지 했던 걸로
찾은 한 가족이 상점에 진열된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과 트리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권욱기자 [서울경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찾아올 확률은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98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8번 크리스마스 중 서울에 눈이 온 해는 모두 12번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비율은 31.6%로 조사됐다. 특히 적설량을 기록하지 못한 해도 더러 있어 화이트 크리스마스 체감 비율은 더 낮은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크리스마스에 눈이 가장 많이 온 해는 2.1㎝ 적설량을 기록한 1990년이었고 그다음은 2000년 1.8㎝, 2012년 1.5㎝, 2002년 1.2㎝ 순이었다.
설악산, 미미한 진눈깨비 수준 기우제 지내고 왔습니다 올해 성탄절에는 눈이 내릴까? 화이트크리스마스 확률은 30% 빠리는 오늘 진눈깨비가 와욤 연인들은 어쩐대요 아파트 내 접촉사고 작년에 비해 9일 빠르고 평년보다는 6일 이른 수준 첫 서리는 작년보다 15일 늦었다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15일 새벽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 기상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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