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 번씩 내가 쓰레기통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아무나 가래 뱉어도 되고, 발로 차도 되고. 한 번씩 비워야겠다 싶을 때 글을 쓴다”고 일기를 통해 감정을 비워낸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행복했으면 좋겠음ㅜㅜ 안녕하세요. 잉여로운개발입니다. 클리앙 모공 게시물 일별 TOP100 리스트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어제(10월 21일)





끈다. 내일(18일) 방송에서도 계속 그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모습을 보여 진심 어린 애정이 느껴진다고. 과연 너무나도 힘들었던 상황 속, 그에게 힘이 되어준 프로그램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저는 아무리 지독한 악플러도 이해할 수 있지만 윤리적, 자본적 헤게모니를 모두 거머쥘 수 있었고 그래서 영원히 은퇴하지 않을 전세계 유래없는 한국의 386과 그의 그루피들에 대해 유감이 많습니다. 병의 재발 없이 계속 살 수 있다면 젊은 세대의 본이 될 수 있었으면 해요. 난 그게 너무 절실했는데 그런 386들은 사기만

https://file1.bobaedream.co.kr/strange/2019/11/11/20/zall1573470910.png



퍼 나르는 분들도 계실꺼고... 그런 걱정 글, 비난 글 보면서 그것들은 클릭수 늘어난다며 신나하겠죠 그런거 안 해도 아마 그 분들 주위에서 정말 신경 써 주고 있을꺼고 그 사람들도 우리가 걱정하는거 잘 알껍니다. 어제 어떤 분이 하신 말처럼 무관심인듯 해 주는게 가장 큰 걱정과 위로가 되는 때도 있습니다. 오히려 사람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허지웅씨처럼 진짜 곁에 아무도 없는 분들을 위로하는 글을 쓰는게 나을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존잼 ㅠㅠ 두번째 이야기.



https://img.theqoo.net/img/HSWmN.png

ㄷㄷ 8835 24 38 90 남들 안가봤을 여행지 있으신가요? 1400 49 0 91 고체 산소.jpg 8485 25 0 92 日, '韓 불매운동'으로 무역수지 3개월째 적자 기록 6967 30 69 93 아는 사람의 부인...바람피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5486 35 0 94 원피스 산거 자랑하는 ㅊㅈ.gif 11048 16 1 95 은행 예금



11 4 55 사진에서 뭐가 보인다는데요... 4523 36 0 56 미토콘드리아 이브 4426 36 6 57 자바 개발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C# 개발자? 1981 43 0 58 KBS, '한국정부는 홍콩 시위대에 응답하라' 4125 36 0 59 120개월 할부 스파크 11504 14 2 60 스마트폰 OS점유율..jpg 6072 30 0 61 염정아 아주머니 남편분이 굉장한 미남이었군요 8756 22 0 62 현대캐피탈 본사 옥상.jpg 13405 8 9 63 에어팟 프로 사진 보고 든 생각 4154 35 0 64 이런 쌀국수도 있군요ㄷㄷㄷㄷㄷ.jpg 8887 21



떠오름ㅋㅋㅋㅋ 사랑에 약속하지 않고 부끄러움도 없고 쉽게 웃지 않는데 한번 웃어주면 매력적인 말 한마디 한마디가 총명함이 뭍어나는 어딘가 머물지 않을 것 같은 사람 나에게 그사람은 이런 이미지야ㅋㅋ 엄마 진짜 인상도 그렇고 사람 좋아보이심 차타고 가는데 나왔어요 ㅋㅋ 기안보다 큰것 같은데 오 몰랐다 허지웅씨 많이 건강한 모습으로 나혼자산다에 나오네요. 님



쳤지요. 한국 역사상 최고의 꿀을 빨았으면서도 세상 피해자인척 하느라. 부동산이 있으니까 두번째 이야기. 사흘 전 일이다. 일년 넘게 진행되어온 송사 하나가 마무리되었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극우 사이트에 나에 대한 황당한 글을 지속적으로 올려온 사내가 있었다. 흔한 일이니 그냥 넘기려 했다. 그러나 글의 내용이 지나쳤고 내가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죄질도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만한 악성이었으며 무엇보다 글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올리는 게

https://img.theqoo.net/img/ErPuA.png

답장해주는 이유.jpg 제발 악플좀 달지마시죠. 허지웅씨 밥을 왜 남기나요... 혈액암 투병 허지웅 "간호사 위대해, 때리고 욕하는 환자도 있어" 허지웅 그 아빠 이야기 듣고난 이후로 항상 짠함... 클리앙 모공 어제 복습(20191021) 맥이 윈도우에 비해 가지는 장점이 뭐가 있을까요? 허지웅 보험안들어서 암투병중 가계 기울었.....는데... 차는 2억-_- 허지웅 "마지막 밤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모든 청년들에게" 좌파 핵심 지지층 붕괴 조짐 나혼산 봤는데 허지웅 되게 좋아보여 무도플 하니까 생각나는거 허지웅

https://img.theqoo.net/img/shgWU.png



생각나ㅋㅋ 허지웅 얘기 듣고) 혈액암인데 건강검진에서 아무 것도 안나오나요? 허지웅은 염세까칠해진것도 이해가 가고 지금 유순해진것도 이해가 간다 허지웅 뾰족한게 다 사라진거같음ㅋㅋㅋ 근데 역바이럴은 진짜있긴하지? 허지웅이 말하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허지웅 귀엽다 나 허지웅 되게 까칠한? 그런 사람인줄 알았는데 나혼자산다, 허지웅이 사람들이 보내는 dm에 다



생각해왔다. 그런데 이 사내는 이토 준지 만화에서 튀어나온 사람 같았다. 아저씨가 나를 어디서 언제 봤다는 거냐, 이유가 뭐냐, 사과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느냐, 말을 다하고 사내의 입이 열리기를 기다렸다. 남자는 그 큰 두눈을 거의 깜박이지도 않았다. 마침내 입이 열렸다. 우리 봤잖아요. 그걸로 끝이었다. 나는 믿을 수 없다는 심정이 되어 사무실을 나섰다. 동시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남자의 태도가 너무 확고했기 때문이다. 혹시 내가

https://img.theqoo.net/img/ZoWyZ.jpg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