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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았다. 이미지 원본보기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최자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라며 설리를 추모했다. 최자의 게시글이 올라오자마자 빠르게 ‘좋아요’와 댓글이 늘어났다. 최자를 위로하는 반응이 대다수였지만 그를 비난하는 댓글도 여럿 보였다. 이에 핫펠트(예은)는 최자를 비판한 누리꾼에게 “문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아닌 색안경을 끼고 비난을 퍼부었던 악플러들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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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 가능성을 두고도 끔찍한 악플이 계속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부검과 관련해 고인의 죽음을 비아냥 대며 성희롱하는 발언을 이어나갔다. 다른 누리꾼들이 거세게 비난하자 이 악플들은 삭제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유사한 내용의 댓글이 반복해서 오르내리고 있다. 설리 사망 비보에 추모의 뜻을 표한 연예인들에게도 악플이 달렸다. 지난 14일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에 '아기 설리



채은정은 "사람들은 악플 한 줄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졌는지,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정말 모르는 것 같다. 자세한 이유와 내막을 아직은 알 수 없지만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다"고 전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21분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가족 뜻에 따라 설리의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가수 겸 배우인 설리(25‧본명 최진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남자친구인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SNS에 악플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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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설리가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개인 활동을 시작한 2015년 8월7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설리를 다룬 기사는 일간지와 전문지에서만 9238건에 이른다. 그에 대해 가장 많은 가십성 정보를 쏟아낸 일반 연예지를 빼고도 기사 건수가 1만건에 육박한 셈이다. 그가 영화 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새 영역을 개척하기 시작한 때지만 언론의 주된 소재는 설리의 에스엔에스를 둘러싼 논란이었다. 언론의 추동 덕에 당시 연관 검색어를 보면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작품 활동보단 주로 가십에 쏠려 있었다. 연관어는

악성댓글이 달리면 이를 ‘논란’으로 재배포하며 논란을 확대재생산해왔다. 지난 4월8일 설리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인들과의 술자리를 공개했을 땐 ‘노브라 논란’으로 약 50건의 기사가 나왔다. 5월22일 설리가 자신의 모습을 찍어 에스엔에스에 올렸을 때는 ‘속옷을 안 입고 길을 걷는다’는 주제로 기사 25건이 나왔다. 일부 언론은 ‘갑론을박’ ‘시끌시끌’ 같은 수식어와 함께 설리에게 쏟아진 악성댓글을 그대로 기사에 담았다. 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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