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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책임은 문통과 조국에게 있다. 우선 문통은 검찰이 조국을 이렇게 반대할 줄 몰랐다. 이 상황을 대통령이 예측하지 못한건 민정수석의 잘못이 크다. 대통령과 검찰 사이에는 민정수석이라는 직책이 있다. 민정수석은 대통령이 검찰을 잘 모르기에 중간에서 조율하는 역할이다. 얼마전 민정수석인 조국이었다. 조국의 잘못인거다. 게다가 임명 순서도 생각이 없었다. 조국을 임명하려면 검찰의 우두머리인 검찰총장의 임기 말년이나 검찰총장이 공석일때 먼저 했어야 했다. 검찰총장의 권력이 가장 강한 임기 초반에 조국을





하겠지만 타격이 클것이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다른 대권 후보들의 지지자들과 다르게 굉장히 열성적이다. 그 들이 한국당으로 돌아서지는 않더라도 민주당을 지지하지는 않을것이다. 이 상황을 해결할 해법이 있을까? 해법은 윤석열을 해임하는 것이다. 당연히 엄청난 역풍에 시달릴것이다. 이에 대한 묘책은 조국을 같이 해임하는 것이다. 검찰총장으로는 최강욱 공직기강 비서관이 좋겠다. 검찰총장이 제대로 된 사람이 온다면 사실 법무부 장관은 아무나 해도 된다. 나경원을 추천한다. 연정해야지 연정. 세상을 살아오면서 느끼는건데 착하고 능력있는 사람은 없다. 나는 문재인 정부가 착하고 능력없는 정부가 될까



당장 때려잡으셔서 쿠테타 진압하시기 바랍니다. 별거 없습니다. 공직기강비서실에서 직접 윤석열 소환해서 야단치세요. 검찰총장 따위를 대통령께서 직접 상대하게 내버려 두셔서야 어디 대통령 비서관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대통령께서는 법무장관 대행 부르셔서 직접 지시하셨으니까 이제 최강욱 비서관께서 검찰총장 청와대로 들어오라고 하셔서 국민의 대표인 국회와 대통령에 대한 예절교육 하시고 행동거지 똑바로 하라고 하세요. 국감장에서 박지원 의원에게 짜증내는거 보셨죠? 검찰총장 콧대가 지금 대통령 머리 꼭대기에 올라와 있는거 같은데 이럴때 기를 확 꺽어버려야 합니다. 최강욱 현 공직기강비서관 추천요 지난번에



10월 11일 자로 확인서를 발급했다. 조 전 장관의 아들은 이 확인서를 2018학년도 전기 고려대·연세대 대학원 입시에서 사용했고 두 모두 최종 합격했다. 검찰은 정 교수가 아들이 문서 정리 및 영문 번역 등 업무를 보조한 사실이 없는데도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있던 최 비서관에게 인턴활동 확인서 작성을 부탁한 것으로 판단했다. 조 전 장관의 경우에는 두 학교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했다고 봤다. 아울러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지난해 10월 아들의 충북대 로스쿨



조 전 장관의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난 셈이다. 조 전 장관은 민정수석 시절 타인 명의로 갖고 있던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PE )·웰스씨앤티·더블유에프엠( WFM ) 주식 7만주 등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그가 차명으로 주식을 보유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거짓으로 재산 신고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모두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조 전



장관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상태에서도 위법을 저지른 정황도 나왔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던 지난 8월 사모펀드 의혹이 커지자 검찰 수사를 막기 위해 코링크 PE 관계자들에게 “펀드 투자자와 투자처를 모른다”는 취지로 운용현황보고서를 위조하도록 지시했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위계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조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에 대해서도 추가 기소했다. 딸에게 장학금을 준 노 원장도 뇌물공여 등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검찰내외 적폐와 악습을 한꺼번에 뿌리뽑았으면 합니다. 이분이 출연한 '검찰, 알아야 바꾼다' 편 정말 볼만합니다. [@@youtub_tag-0@@] 4성 장군도 구속시킨 양반이니 검찰하고 싸우는데는 이 분 말고 딱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네요... 최강욱 공직기강비서관이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에 근무했던 로펌 '청맥'입니다. 서초동 그 많은 법무법인 중에 '청맥'은 축에도 못끼는 구멍가게입니다. 이 건물 3층에 있는데 들어가보면 세상에 이런 지저분한 변호사 사무실도 있나? 놀라실 겁니다. 최강욱 변호사는 11시쯤 나와서 점심먹고 3시쯤 퇴근하는데



걱정스럽다. 나는 합리적 보수를 표방한다.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지만 병신같은 일들을 많이 하기에 몇자 적어본다. 검찰, 126일 만에 11개 혐의로 기소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건물 앞에 내걸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 규탄 현수막 일부가 31일 찢어져 있다. 검찰은 이날 조 전 장관을 뇌물수수 등 11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연합뉴스 검찰이 3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재판에 넘겼다. 지난 8월 27일 대규모 압수수색 시작으로 강제 수사에 착수한 지 126일

저는 최강욱 비서관이 법무부장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살아온 과거를 보면 그 사람을 알 구 있듯, 단단하고, 자기 삶에 부끄럽지 않게 산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제 검찰은 최강욱 비서관을 향해 수사선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조국 전장관이 민정수석을 그만두고, 한국항공우주에서 감사 역할을 하던 분이 민정수석으로 들어갔지만, 그분 평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인물로 묘사된다고 하더군요. 밑에서 그래서 많이 들이박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다음 청와대 내부인사에서 민정수석 감은 최강욱 비서관이 될

발급해줬다. 조 전 장관이 민정수석에 임명된 지 1년4개월 후엔 민정수석실 소속 공직기강비서관에 임명됐다. 2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최 비서관은 변호사 활동을 하던 2015~2016년 정 교수가 남동생과 함께 오빠 정모씨를 상대로 한 재산상속분쟁에서 정 교수 측 소송대리인을 맡아 승소했다. 당시 정 교수는 주변에 소송 과정의 어려움을 토로했고 조 전 장관과도 관련 내용을 상의했다고 한다. 유희곤 기자 hulk@kyunghyang.com 댓글들.... 박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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