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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참가자 홍잠언, 청아한 고음을 선보인 11살 임도형 등이 화제가 됐다. 이어 직장부에서는 홀로 남녀듀엣을 선보인 한이재, 스타강사 정승제가 눈길을 끌었고 현역부에서는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이 현역다운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미스터트롯' 시작으로 목요일 예능대전은 한층 치열해졌다. 특히 '미스트롯' 후발주자 격인 MBN '보이스퀸'과 '미스터트롯' 간 대결 양상에 관심이 쏠렸는데, 전날 '보이스퀸'도 5.705%-7.939%라는 좋은 시청률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시즌1 ‘미스트롯’이 트로트 판을 뒤흔들었다면, ‘미스터트롯’은 음악의 장르와 영역을 파괴한 신선한 콜라보로 가요계 전체를 뒤집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관전포인트 셋. ‘상향 평준화’ 된 경쟁의 장! 실력파 트롯맨 총집결 시즌1 ‘미스트롯’은 초반부터 송가인 독주 체제로 시작해 중반부 홍자가 가세하는, 송가인-홍자 투톱 체재가 결승까지 이어졌던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미스터트롯’은 제작진 예심과 마스터 예심을 거친 결과, 독보적 소수 체제가 아닌 다수 경쟁 체제가 펼쳐질 것으로 점쳐진다.



자체를 뒤 흔들었다"며 투표를 한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방송된 '미스트롯'은 18.1%이라는 종편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없을 법한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으며,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각각 진, 선, 미를 차지했다. 현재 TV조선은 '미스트롯'의 영광을 등에 업고 프로그램의 남자 버전인 '미스터트롯' 1월 방송을 준비 중에 있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첫 방송이 최고 시청률 14.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시청률 12.7%라는 폭발적인 기록의 스타트를 끊었다.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지상파-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하는 경이로운 대기록을 써 낸 것. 더욱이 ‘미스터트롯’은 방송 내내 임영웅, 홍잠언, 장민호, 나태주 등 참가자들의 이름이



직접 영상 통화를 거는 ‘찐우정’을 자랑했다. 송가인이 “오디션 잘 준비하고 있느냐”고 웃으며 “나는 많이 떨었는데, 너는 떨지 말고 잘 해”라고 따뜻한 응원을 건넨 것. 함께 대기실에 있던 참가자들은 부러움을 표하면서도, 모두 입을 모아 송가인의 이름을 연호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그런가 하면 ‘미스터트롯’에는 송가인의 의남매 외에도 송가인의 영향을 받은 국악인들의 지원이 대거 늘어나 눈길을 끌고



장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으로 이번에 도전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화제성에 힘 입어 많은 스타가 탄생한 만큼 이번 출연으로 주목도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중에서 제2의 송가인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방송, 가요 관계자는 "고재근, 김창열, 천명훈 등 기성 가수들은 출연만으로 높은 관심과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통해 무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신인들과의 경쟁에



2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1,2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8.165%, 12.524%를 각각 기록했다. 첫 방송부터 1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종편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첫방송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보이스퀸' 1,2부는 5.705%, 7.939%를 기록해 고정 시청층을 입증했다. 타격을 입은건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다. 전날 9.5%, 11.6%를 기록했던 '99억의 여자' 19, 20회는 8.1%, 9.1%를 기록했다. SBS '맛남의 광장'은 5.2%, 6.2%, 7.2%를 각각 기록했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특히 '신서유기'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강식당' '꽃보다 청춘 위너' '아이슬란드로 간 세끼' 등이 그 예다. 이런 나영석 PD의 새로운 도전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기도 하다. JTBC의 '뭉쳐야 찬다' 역시 '신서유기'와 마찬가지로 4표를 받았다. 각종 분야의 일인자들이었던 스포츠인들이 조기축구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 '뭉쳐야 찬다'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농구감독 출신 허재를 비롯해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등 예능 베테랑을 주축으로 새로운 방식에 웃음을 안방극장에 선물하고 있다. 특히 각자의 분야에서 날고 기던 선수들이 축구에서만큼은 약한



절대 안보는 분 계실까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글 써봐요. . . . . . 보이스퀸이 꾸준히 상승세였다가 8%대 시청률로 자리 잡았는데 미스터트롯이 거의 동시간대에 방송되면서 (시청층이 거의 겹친다고 봐야함) 어떻게 될지 궁금 참고로 미스트롯은 5%대로 시작해서 결승 때 18%로 마무리 SBS 맛남의 광장 5.3%,



가요계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또 하나의 역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미스터트롯'은 최고시청률 18.1%라는 전무후무한 인기를 얻었던 시즌1의 명성에 힙 입어 나이, 국적, 직업 불문, 트로트에 대한 열정 하나로 뭉친 각양각색의 지원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진풍경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9살의 최연소 참가자부터 45세 최고령 참가자는 물론, 철원 최전방에 근무하는 육군, 부산 바다를 지키는 해군 등 소중한 휴가를 반납하고 온 군인들도 있었다. 이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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