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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여하거나 주도했을 여지가 높지요. 그렇게 9월 30일에 검찰총장이 물러납니다. 그 직전인 7월에 검찰은 경찰에서 사건을 억지로 송치받았는데, 채동욱 총장이 처리를 거부하다가 쫓겨난 것입니다. 그리고 검찰총장 공석 상태에서 11월에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사건을 덮습니다. 그리고 나서 12월 2일 김진태 검찰총장이 임명됩니다. (춘천의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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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경제부시장 자택, 차량 압수수색 2019년 12월 18일 하명수사 의혹 관련 국무총리실 압수수색 2019년 12월 21일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관련 기재부 압수수색 KDI 압수수색 2019년 12월 24일 임동호 전 최고위원 자택 및 사무실 압수수색 하명수사 의혹 관련 울산지방경찰청 압수수색 2020년 01월 04일 선거개입,하명수사 울산시청 압수수색 (추가)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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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징계조치를 하지 않은 임종헌도 구속 했습니다. 우리는 덮어도 되지만, 이미 끈 떨어진 민정수석이나 판사 따위가 그러면 안 되니까. 수 사권과 기소권은 검찰의 여의봉입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김진태 총장 등이 저지른 조직범죄를 문재인 정부의 문무일 총장이 여전히 감싸 주는 현실을 지켜보고 있으려니 착잡하기 그지없습니다. 정권은 유한하나, 검찰은 영원하고, 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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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반부패부장은 안미현 검사의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에 관해서 부당한 압력을 넣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위 혐의 수사를 위해 최초로 대검 반부패부를 압수수색했다는 언론의 “허위”보도가 줄곧 이어집니다. 실제로는 수사팀은 대검 반부패부에서 챙겨주는 프린트물만 얌전히 챙겨왔을 뿐입니다. 차량에 대한 압수수색은 차량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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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서지현 검사님 수사지연한거 고발건은 왜 처리가 늦은걸까요?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어처구니 없는게 서지현 검사님은 여성이라 피해를 입으신거고 그걸 국가기관에서 방조한거고 검찰이 움직이지도 않는데 왜 이슈가 안되나 몰라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접대 받은 시기는? 지금 이게 정확히 나오질 않는데 별장접대에 관련해 겹치는 시기가 아래로 역산해보면 2007-2008년 내외로 보입니다 김학의, 공안통, 검찰 출세의 아이콘으로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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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무지한 경거망동인 거지. 차기 인사발표가 나면 옷벗고 변호사되실 검찰간부들이 검찰개혁을 한다? 이건 저엉말 지나가던 소가 땅을 데굴데굴 구르며 웃을 일이야. 이 분들에게는 검찰개혁이란 부조금을 다 돌렸는데 정작 자기 관혼상제에는 부조금을 챙겨먹을 수 없게 되거나 계돈을 부어놨는데 계주가 잠적한 상황이나 마찬가지인 거여. 그리고 검찰이 진짜 마피아와 닮은 게 말이야 “오메르타”라고 하는 침묵의 규율이야. 조직의 비밀을 외부에 발설한 자에게 피의 보복을 하는 것 말이야. 그런데 검사들 뿐만 아니라 수사관들까지 “우리 검찰의 수치를 공공연히 알린 임은정, 서지현 검사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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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했다. 권 전 과장은 서 검사의 성추행 피해가 있던 당시 법무부 검찰과장으로 있으면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 지시를 받고 서 검사를 면담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문 전 대변인과 정 부장검사는 각각 언론 대응과 검찰 내부망 글을 통해 서 검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법률적 해석 등과 관련해 경찰에 이견을 제시하며 영장을 청구하지 않겠다고 회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 연합뉴스발 일부내용) 경찰은 보강수사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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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주인공이 유약한 면은 있어요. 인정합니다. 그런데요 어차피 소설이에요. 다큐로 받아들였다고 한들 저 책이 소설이라고요. 가령 삼국지 읽고 아 남자들은 다 저따위야. 권력욕만 있고 퉤퉤, 맨날 모가지만 치고 죽이고 서로. 그리고 ㄱㅁ동서도 아니고 초선이가지고 뭐하는거냐... 이거 하려고 삼국지 읽는거 아니잖습니가? 바른 토론으로 가려면, 무얼 서로 더 내놓고 내려 놓아야 하는지를 얘기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우리가 보통 좋아하는 걸크러시.. 제가 좋아하는 사람 몇 보면... 강경화, 손혜원, 이재정, 김진애박사, 서지현, 임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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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3월12일 전직 검사이자 대기업 임원인 진모(41)씨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몇몇 언론이 3월13일 보도했다. 3년 전인 2015년, 그가 검사로 있을 때 후배 여검사에 대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다. 그의 성범죄 혐의는 성폭행(강간)이라고 한다. 그런데도 그는 형사 처벌은 커녕 징계조차 받지 않고 검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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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저런 판결 났으면 막 대법원 욕해야 jtbc 새 드라마 기획의도가 수상하다 [단독]윤석열 부인김건희에 대한 학력경력의혹 김어준 생각 "공수처설치, 수사권조정 당연하다" U2 내한공연 스크린에 등장한 한국 여성들 경찰 '서지현 검사 고소사건' 압수영장 신청..검찰서 기각 "청와대에 남은 자료가 없는 것을 알면서도 압수수색했다" (feat. 압수수색 히스토리) 검찰 또 '제식구 감싸기'…임은정 이어 서지현 고소사건 경찰 영장도 반려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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