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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서 불안하다 두산은 리드블럼(30G 20승 ERA 2.50)과 이영하(29G 17승 ERA 3.64)라는 확실한 원투펀치를 보유하고 있다. 오랜 휴식이 타자들에게는 독이 될지 몰라도 투수들에게는 확실한 플러스 요소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두산은 린드블럼과 이영하가 나오는 경기만 다 잡아도 4승으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또 두산의 야수진은 리그 최고의 수비를 자랑한다. 수비효율(DER, 0.688)과 최소실책(83)에서 모두 리그 1위에 올랐다. 두산 투수들의 삼진 능력이 떨어지더라도 충분히 뒤를 받쳐줄 수 있다.
박신지, 박치국, 배영수, 변진수, 유재유, 유희관, 윤명준, 윤수호, 이동원, 이영하, 이용찬, 이현승, 이현호, 이형범, 장원준, 최대성, 최원준, 함덕주, 허준혁, 홍상삼, 이교훈(신인), 이재민(신인), 전창민(신인), 린드블럼(외국인), 후랭코프(외국인) 포수 - 박세혁, 박유연, 이승민, 이흥련, 장승현 내야수 - 권민석, 김민혁, 김재호, 류지혁, 신성현, 오재원, 오재일, 이병휘, 전민재, 정병곤, 최주환,
허투루 치를 수 없다. 양현종과 김광현이 미국전, 대만전에 차례로 등판할 경우 16일 일본전에는 차우찬이나 이영하가 나서야 한다. 한국 좌완이 전통적으로 일본에 강했다는 점에서는 차우찬이 등판할 수도 있고, 한국 야구의 미래로 평가받는 이영하에게 큰 경기 선발 경험을 쌓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만약 16일 일본전에 차우찬이나 이영하가 등판한다면 17일 결승전에는 양현종과 김광현을 한꺼번에 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본이 결승전에 올라온다면 한일전에 원투펀치가 연이어 마운드에 오르는 보기 드문 장면도 연출될 수 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김경문 감독은 9일 일본
“이영하가 힘으로 많이 던지기 때문에 선동렬 감독님이 던지기 전에 힘을 빼는 방법으로 20미터 이상 거리를 두고 스텝스로를 가르쳐주었다. 그 지도를 통해 이영하도 많이 느꼈을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이영하선수 결혼이 두산덬들이 장난치고 논게 아니라 진짜였어?? 선우은숙 "이영하와 이혼 사유, 직장동료 여배우 때문" 이영하 하성선수 젤리인가 뭐 먹여주는 것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재일이 넘기네요;;;; ....??? 잠만
장원준 최재훈 최주환 6조: 유희관 허준혁 함덕주 7조: 민병헌 오현택 이현호 2016년 1조: 김태형 김재호 김강률 류지혁 2조: 양의지 오재일 허경민 정진호 3조: 오재원 최주환 최재훈 이현호 4조: 장원준 홍상삼 박건우 박세혁 5조: 유희관 김재환 함덕주 조수행 6조: 민병헌 이용찬 김성배 국해성 2017년 1조: 김태형 오재원 이용찬 서예일 2조: 장원준 김강률 박세혁 조수행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감독이 이영하에게 부여할 자리는 선발 투수의 뒤를 받치는 불펜의 첫 번째 자리다. 김 감독은 3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한 대표팀 훈련에서 "예선 3경기에서 선발 투수들이 오래 던져주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 그 순간 마운드에서 버텨줄 선수가 필요하다"며 "이영하를 선발 투수 뒤에 붙여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산에서 좋은 공을 던졌고, 한국시리즈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면서 프리미어12에서의 활약 역시 충분히 이뤄낼 것으로 짚었다. 대표팀은 1~2일 고척에서 프리미어12
이영하가 1회부터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며 대량실점 후에도 강판하지 않았다. 이영하는 “아마 2회 마치고 마운드에 내려갔다면 정신을 못차렸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가 배운 것은 “선발투수라면 1회부터 전력을 다해야 한다. 1회와 6회 공이 같을 수가 없는 건 당연하고, 1회 힘을 뺀다고 8회까지 공이 좋으리란 보장은
바둑 배우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그는 “키움 감독님이 된 손혁 전 SK 투수코치님도 바둑을 많이 두셨다”며 “ 내가 마운드에서 집중은 하는데 감정 기복이 심하다. 바둑을 배우면 이런 마음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 고 말했다. 팀의 4선발로 뛰었던 박종훈은 에이스 김광현이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경우 올해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2020년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박종훈은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부분이 올 시즌에도 성적으로 나왔다”며 “좀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연습을 많이 하면 더
반대로 키움 수비는 다소 불안함이 있다. 이지영과 박동원이 포수 마스크를 나누어쓰는 포수진은 안정적이다. 하지만 박동원의 부상 이슈는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또 내야진과 외야진 모두 뛰어난 운동능력을 갖추 선수들이 포진해 있지만 안정감은 조금 부족하다. 키움은 수비효율(0.663) 7위, 최소실책(99) 5위에 머물렀다.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도 비록 경기는 이겼지만 실책과 실책성 플레이가 자주
좋은 성과를 냈다. 대표팀에서는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고 바랐다. 프리미어12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선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팀은 두산이다. 두산에서는 허경민과 이용찬, 박세혁, 김재환, 박건우, 이영하, 함덕주 등 무려 7명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여기에 양의지(NC 다이노스), 김현수(LG 트윈스), 민병헌(롯데 자이언츠) 등 3명의 두산 출신 선수가 있다. 이 중 김태형 감독과 김태룡 단장이 조금 더 마음을 쓰는 선수는 '한국 야구의 미래'로 불리는 우완 투수 이영하다. 이영하는 이번에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뽑혔다. 김태룡 단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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