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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는데 여자들 갖혀있는 거 보니까 보기가 어렵네요. 1. “경찰대 졸업 경위 연 100명… 위화감” - 경찰에 대한 국민 신뢰가 올라가고, 검찰이 경찰을 대하는 태도가 변했으며, 검경 수사권이 조정되는 결과까지 있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경찰대 졸업생이 경위 임관 영예를 100명씩 가져가면서 경찰 조직 내에서 이질적인 존재가 됐다. 경찰대 설립 초기에는 수용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경찰대 출신자 수가 많아졌다.



‘경찰대 출신끼리 인사 과정에서 지방청, 본청으로 끌어준다’ ‘폐쇄적으로 파벌을 이루고 고위직을 독점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경찰대 출신끼리 ‘경찰대 캐슬’을 만든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이 때문에 경찰대 교수로 있으면서도 개선안을 내고 문제를 제기해왔다. 2. 경찰대 ‘졸업→경위’를 ‘입학→순경’으로 - 경찰대생 순경 임용은 이전부터 주장했다. 국회의원이 된 뒤에도 이야기했는데 경찰청 쪽에서 난색을 표하며 ‘경위 임용’을 고수했다. 입법 과정에서 부처가 반대의견을 내면 통과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줄 알면서도 법안을 제출했다. 한국에선 경찰 조직이 출발부터 시민들로부터 권위를 인정받지 못했고 통제 수단으로 활용됐다.





바꿔 순경으로 현장 접해야 feat)표창원 신)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연합 주의) 경찰개혁 지지하는 경찰대생 ㅋㅋㅋ [단독] '나한테 무릎 꿇을 것들이'..경찰대생 음주 난동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성들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경찰대생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영수 판사는



폐지해도 되지않나 똑같은 목적에서 만든 세무대가 2000년 초반에 없어 졌듯이... 자신의 카르텔을 깨려고 하는 표창원 의원, 이것이야말로 기득권의 내려놓기 아닌가요? 경찰대생 난동…출동한 경찰에 "5년 뒤 두고보자" [앵커] 경찰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20대 남성이 술에 취해 경찰관들을 폭행했습니다.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5년 뒤 나한테 무릎을 꿇을 것"이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보도에 박상률 기자입니다. 민주당이 이제 경찰개혁도 시작하자 하고, 표창원의원이 경찰대도 순경부터 시작 해야 한다는 인터뷰했죠. 그러고 얼마나 됐다고 타이밍 좋게 저런 난동을 ㅋㅋㅋㅋ 쟤는 지 동기 후배들에게 욕 엄청 먹을듯요.



범행을 했다"며 "미리 범행을 준비하는 등 계획적이고 범행 기간도 짧지 않으며 횟수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들의 용변을 보는 모습을 촬영하는 등 보호받아야 할 사생활을 침해해 죄질이 좋지 않고, 불특정 다수이긴 하지만 상당수 친한 친구나 선후배 관계였다"면서 "이런 사정을 볼 때 죄질이 너무 좋지 않고, 그로 인해 피해자들이 정신적 상처를 받고 A씨의 엄벌을 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A씨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범죄 전력이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물이 유포된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A씨도 재범 방지를 위해 상담 치료를 받는



선후배를 상대로 범행한 점이 너무 좋지 않아 실형을 선고하지 않을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심리적,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심리상담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이 기사를 보니 전에 물류센터에서 알바하면서 겪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당시 하루 잠깐 같이 일하던 사람들 중 한 친구가 있었는데 스무살? 이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조용히 일하고



군 장교가 경찰 조직으로 넘어오기도 하면서 군대식 문화가 자리잡았는데, 경찰은 군대와 다르다. 국민 속에서 다양한 현안을 접하기 위해 경찰은 일선 현장에서 출발해야 한다. 영국에선 ‘경찰은 순경부터 출발한다’는 원칙을 명문화하고 있다. 3. 혜택 누리고 로스쿨로… “취지 안 맞아” - 경찰대 졸업생에게 주어지는 특혜 때문에 경쟁률이 더 높아졌는데,





징역 3년을 구형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경찰대생이랍니다 잡히지 않았으면 피해자가 얼마나 생겼을지 상상도 싫네요. 예전 보이스 시즌2의 방제수(권율 역)가 생각납니다. -형사사법에서도 견제와 균형, 민주화가 이뤄져야 한다. -수사권과 기소권이 분리되야 하고 분리된 수사권이 공수처, 금융위, 국세청 등에 분산되어야 한다. -국가 수사의 총량(고소고발건수)가 줄어야 검찰이 나라의 대소사를 결정하는 구조가 바뀐다.





강남 8학군에서 오는 학생이 많아졌다. 어떤 부모냐에 따라 경찰대 입학 여부가 갈리는 것 같았다. 과거에는 외출 나갈 때 빨리 나가고 싶으면 학교 밖 정류소까지 뛰어가기도 했다. 점점 고급 외제 승용차가 (학교 안에) 들어와 태우고 나가는 일이 많아졌다. 물론 집이 부유하다고 경찰대에 오면 안 된다는 건 아니다. 다만 경찰대는 경찰의 대학이어야 한다. 경찰이 먼저면 좋겠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위험에 처할 수도, 자신을 희생할 수도

있는 게 경찰이다. 자기 혼자 잘살고 성공하려는 직업이 아니다. 돈은 많이 벌지 못해도 봉사하고 희생하겠다는 사람이 많이 왔으면 한다. 우수한 치안 인력을 키우려고 예산을 쓰고 투자하는데 경찰간부 지위가 보장된다는 이유로 입학한 경찰대생이 로스쿨에 진학해 법조인이 되려고 한다. 남들은 평생을 꿈꾸며 열망하는 자리(경위)가 보장되니까 그냥 주어지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정말 경찰직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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