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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처럼? 닼: 응 마지막이니까 와~ 하고 다 같이 찍는 것처럼… 암튼 다들 촬영이 끝나는 시간이 다르고 저도 촬영이 끝나서…. 미: 이미 차가 출발했었지? 닼: 스튜디오를 이미 나온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스튜디오에 있냐길래 이미 나왔다고 했더니 돌아와줬으면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아 촬영도 하루종일 했고 지치기도 했는데 왜 무슨일이냐고 했죠. 그랬더니… 미: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라고… 닼: 응… 그래서 무서워져서 운전수분께 죄송한데 돌아가주실 수 있냐고해서 돌아왔죠. 통로가 쭉 이어지는 복도가 있었고 이런 (미이짱네 집 소파를 손바닥으로





27인가 6정도였고 마리코사마도 아직 30 정도고… 미: 결혼해서 좋아? 닼: 응 잘한 것 같아. 미: 오…. 닼: (미이짱이 그렇냐고 하는 듯한 얼굴로 쳐다보니까) 그 얼굴은 뭐야 ㅎㅎㅎ 미: 난 결혼이 맞을 것 같아? 아니면 안 어울릴 것 같아? ㅋㅋㅋ 닼: ㅋㅋㅋㅋㅋㅋㅋ 미: 말하지마!!!!! 닼: 뭐야 네가 물어봐놓고 ㅋㅋㅋ

때 그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었던 시간은 정말 정말 소중한데… 근데 인터폰 화면에 머리 빡빡 민 애가 나타나는 기분 이해해? (자막: 드문 체험) 미: 그런 일 있었어? 닼: 있었어. 미: 암리 그래도 모자는 썼겠지 닼: (손사레) ㅋㅋㅋ 미: 오버하지마 티비 아니라고 닼: 아냐 들어봐. 한 밤중에 전화가 왔어.

거잖아. 미: 언제부터 이렇게 차이가 났을까? 닼: 차이라니 차이가 뭐야 ㅎㅎㅎ 미: (닼민 가리키면서) 인간으로써 제대로 살아온 미나미… (자기 가리키면서) 그리고 그렇지 못했던 미나미 (닼민 어쩔 줄 몰라하다가 뒤로 넘어감) (자막: 미이짱 부근에서 빨간 색으로 나쁜 미나미, 닼민 부근에서 좋은 미나미) 미: 좋은 건 다카미나가 다 가졌어. 닼: 그렇지 않다니까. 미: 내것까지 좋은 거 다 가져갔어. 닼: 전국에 있는 미나미라는 이름을 가진 분들께 실례야. 여러 미나미가 있어도 된다니까. 미: 고마워. 이런 오한

애쓰고 있지 않아. 그냥 하고 싶은 말이….하고 싶은 말이 있다구. 미: 약하게 해… 알았지? [그 때 그 시절 같은 맨션에 거주했던 기억] 미: 다카미나랑 같은 맨션에 살아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해. 닼: 나도 그때는 같은 맨션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같이 살지 않았던 게 낫지 않았나 싶기도 해. 힘들었거든. (심적으로) 엄청나게 힘들었어. 미: 난 기뻤어 닼: 의지가 되었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

많았어요. 미: 설명하는 거 잘해 (말 잘한다) . 닼: 고맙습니다. 라디오 하고 있습니다. 다카하시 미나미의 코레나니! (제스처 ㅋㅋㅋ) 미: (이 얘기는 여기서) 끊습니다. 닼: 아 (코레나니언급한 거는) ㅋㅋㅋ 끊는구나. 자막이라도 넣어줘. (자막: TokyoFM 에서 하고 있습니다) 닼: 노삼비도 그렇고 다들 각각 다른 촬영을 해가면서 가끔 스쳐지나갈 때가 있어요. 메이크업을 고쳐야한다거나 할 때 말이죠. 저도 그렇고 냥냥도 그렇고 다들 어떻게 하지… 하고

(편집된 부분 있어보이는데 이야기는 이렇게 이어짐) 닼: 그랬더니 미이짱이 갑자기 다카미나 사진찍자. 냥냥도 같이 찍고 싶어. 라고 해서 갑자기 모여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웬지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나 한가운데가 좋아 라고 하면서 브이를 하는데 뭔가 이상했어요. 얘가 죽을려고 이러나 싶었다구요. 미: 죽기전에 찍는

짭짤해서 굳이 안찍어 먹어도 괜찮았음. 공항에 비자, 마스터, 유니온페이등 CD기가 있고 기계 중에 한국어되는 기계, 현금서비스 말고 체크카드 인출 되는 기계가 있음. 밤에 도착에 돈 모잘라서 cd기로 2000루블 인출 해봄. 나중에 보니 하나비바+로 37,624원 출금됨. 오전에 공항철도는 주로 통근열차로 이용되는 듯. 출퇴근 시간 하루 5편만 운행. 감열지로 된 표를 받으면 우리 지하철 출입구 카드 찍으면 문열리듯 들어갈 때 표 하단의 바코드를 찍으면 문이 열림. 단, QR이 아니라 1차원 바코드를 찍어야 함. 바코드 리더기가 출입구 정면 상단에 움푹 파진 곳

공연으로만 치면 가장 많이 한 멤버일 가능성이 있어요. 공연수는 유이리가 아마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미: 응 (자막: A→Kー>Bー>연구생->4->K) 닼: 거의 대부분을 해봤을 거고 참가한 노래들도 엄청 많을 거라서 마음만 먹으면 여러가지 (다양한 무대와 연출) 를 할 수 있을 거라니까. 미: 난 지금의 어린

대뜸)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다카미나라는 존재는 정말로 대단해요. 닼: (쑥쓰러운지 허허) 아줌마… ㅎㅎㅎ 미: 아… 뭐랄까… 벽을 느껴. 닼: 뭐야 잠깐만… 미: (닼민 팔 잡고 끌어안으면서) 아 진짜… 닼: 이렇게나 많이 얘기를 해놓고 벽을 느낀다니… 미: 중학교때부터 같이 있었는데 말야… 중학생 때… 애들이었잖아. 서로 아무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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