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 (오늘 처음 알았네요) 2006 수능샤프 사진 수능샤프 정보도

가지고 가라는 말도 있고 그깟 샤프가 바뀐다고 컨디션이 얼마나 저하되겠냐는 생각도 합니다. 명공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는 옛말이 생각나는 때이지만 명공이 아니니 장비라도 좋아야 할 것 아니라는 반박도 설득력 있습니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이 있는 가족 여러분의 행운을 기원하면서 마무리합니다. 아직도 소장중입니다. 물론 수능은 망했지만..

바리에이션 생긴뒤에 구매하니 고장이 안나요 ;; 가뜩이나 중요한 시험때마다 가지고 가서 썼을때, 좋은 점수와 행운을 가져다준 샤프라 고장도 못내겠네요.. ㅠㅠ 그래도 3년전에 우연히 받은 동아 세라믹2 샤프가 있는데, 펜텔p205의 85%에 근접한 수준을 보여줍니다. 그림 그릴때에는 이샤프가 더 괜찮습니다.

인터넷 기사에서 수능샤프라는 것의 존재를 알았습니다. 그동안 (꽤 오랫동안) 부정행위 방지 차원에서 나라에서 지급했다고 하는데 그걸 다른 제품으로 변경한다고 하니 난리라는.. 기사죠 자세한 내용은 제가 말씀드리는것 보다 궁금하신분만 찾아보는게 낫겠죠? 여튼. 전 그런게 있었다는것만으로도 깜짝

구해서 거기에 필기감을 맞추어 컨디션을 조절했답니다. 2012~2019년까지는 수능샤프로 유미상사의 E미래샤프가 공급되어 왔는데 올해는 이 샤프가 공급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여기에 필기감을 맞춰왔던 수험생들이 혼란에 빠졌다네요. 올해 공식 수능샤프는 발표되지 않았고 수능 당일까지 비밀에 붙인답니다. (샤프를 이용한 부정행위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차라리 연필을 여러자루

ㅋㅋㅋ 수능샤프 뉴스기사 나오길래 한번 꺼내봤네요 제가 샤덕, 필기구 덕후라 글 남겨 봅니다. 일제 불매 운동을 시작과 다짐으로 주력으로 사용하는 볼펜인 제트스트림을 대체할 국산 볼펜이 찾다 보니 디자인이 비슷한 모나미 FX zeta를 발견하게 됬습니다. 공통적으로 4,5세대 잉크의 고유한 미끄러짐은 있는데 제트스트림에 비해 덜 미끄럽습니다. 펜촉 안에 있는 볼(ball)이

좀 뻑뻑한거 같은데, 차라리 이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술술나오는 것을 더 선호하지만, 너무 잘나오면서 미끄러지는 제트스트림은 필기체에 매우 않좋더라구요. 4,5세대 잉크를 사용하는 볼펜은 약간 뻑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5는 일반적인 0.5에 비해 더 가는느낌입니다. 필감은 가늘어진 모나미+약간 마모된 ef닙 만년필 같다고

사인펜 뿐입니다. (샤프심은 휴대가 가능하답니다 ㅎ) 그 외의 필기구는 부정의 우려가 있어서 시험을 치룰 때엔 제출을 해야하구요. 시험주최측에선 샤프펜슬로 공부해왔던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샤프를 공급해왔고 평소에 사용하던 필기구가 아닌 생소함때문에 시험당일 컨디션저하를 걱정하는 수험생들은 수능샤프를 미리

종이 뽑고 쓴적이...) 샤프는 아직 만족할만한 대체제를 찾지 못했습니다. 타프리 클립(1천원 짜리)만 가지고도 7년째 사용 중이고, 2년전에 구매한 펜텔 p205샤프 2개와 10년 다되어 가는 0.9 버전도 있어서.... 타프리 클립은 뽑기가 좋네요. 보통은 6개월을 거의 못버티고 제로심 부분(샤프심을 고정시키는 고무부분)이 찢어지거나 마모되기 일쑤 였는데, 여러가지

엥 수능샤프 바뀌네 수능샤프라고 아시나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수능샤프 바뀌는구나.. 의외로 일본 불매 운동으로 타격입은 기업 수능샤프 바뀌는구나.. 수능샤프 - 명공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 2006 수능샤프 사진 모나미 FX 제타 0.5와 0.7 사용기 수능샤프 정보도 문제가 되나 보네요. 올해 수능샤프 바뀐다는 얘기가 있군요 그거 좋았는데 오늘 우연히

제트스트림에 비해 좋은 것 같습니다. 0.7은 모나미 0.7과 비슷한 굵기를 가진 것 같습니다. 제트스트림 0.7과의 필감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이상하게 영문을 작성할때 중간 중간에 볼에 잉크가 제대로 안뭍어서 몇몇 알파벳의 조그마한 부분이 흐리게 나오더군요. 근데 이건 제트스트림도 마찬가지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