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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은 큰 관심을 받지 못한 채 퇴장했다. /영화 '롱 리브 더 킹' 포스터 아쉬움이 많이 남는 달이다. '범죄도시'로 새로운 흥행 신화를 썼던 강윤성 감독의 신작 '롱 리브 더 킹'이 큰 빛을 보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 액션, 멜로,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한데 섞은 오락영화였지만, 5월 말 개봉한 '기생충'과 '알라딘'의 영향으로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비스트'(감독 이정호)는 배우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출동한 작품이다. 관객들은 "배우들 연기 빼면 시체인 영화"라며 "영화 보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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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은 어떨까. 5년 전이고, 죄송한 말인데 다 잊었다. 그거 신경쓰다간 못 산다. 예매율이 열려도 영진위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도 힘들다. 물론 스코어가 좋게 나오면 기분 좋다. 안 좋을 사람이 어딨나. 그런데 거기에 연연하면 자유롭지 않다. '명량' 후에 작품 3개에 고배를 마셨다. 어떤 분은 '국밥'이라고 하더라. 하도 말아 먹는다고. 이번에도 잘됐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그냥 성심을 다해 열심히 만들었다. 후배들한테도 술 먹을 때 그런다. '주판알 튕기지 마라'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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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지휘자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배우들이 마음껏 연기할 수 있었던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 영화가 지금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가 분명히 있을 거예요. 역사물이기 때문에. 어떤 부분이라고 보십니까? ◆ 허진호> 글쎄요. 저희가 영화를 만들 때는 그런 생각들을 했었죠. 어쨌든 세종대왕이 꿈꿨던 홀로 서는 조선을 꿈꾼다라는 어떤 그런 말이 지금 이 시대에도 또 생각해 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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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터치→유별나! 문셰프 ※ 주연 캐스팅(물망)+방송사 확정+시간대 미정인 작품 나래, 박차오르다 (KBS) 2020.03. 이준영,스테파니 리 몰락한 전직 태권도 국가대표를 주인공으로 한 사이다 액션 코믹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2 (TVN) 2020. 조승우,배두나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와 정의롭고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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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가 있어요. ◇ 김현정> 뭡니까? ◆ 허진호> 자네가 참 수고가 많았네. 이런 대사인데 정말 많은 분들이 작년 한 해 수고 많았던 것 같고요. 글쎄 올해는 저희 천문 영화 잘됐으면 좋겠고요. ◇ 김현정> 30초 남았는데 지금 역사물도 해 보셨고 멜로는 너무나 잘하셨고 어떤 거에 또 도전해 보고 싶으세요? ◆ 허진호> 글쎄요. 좋은 이야기는 다 하고 싶은데요. 코미디도 한번 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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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돌파 영화 '극한직업'은 1600만명이 넘는 관객의 사랑을 받았고, '뺑반'은 혹평을 받았다. /영화 '극한직업' '뺑반' 포스터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의 기분 좋은 출발은 2019년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2019년 첫 천만영화 '극한직업'은 무려 1626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 작품은 코미디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관객수를 기록해 관심을 끌었다. 이로 인해 한동안 외면 받던 코미디 장르가 다시 부활하는 계기가



감독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서브로 새로운 아이디어, 콘셉트를 던지는 거고 사령관이 수용하냐, 하지 않느냐의 부분이다. /사진=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 스틸 ▲ 그럼에도 배우의 역량을 믿지 않았으면 나오지 못할 장면도 많았다. 함께한 감독님, 한석규라는 배우에게 참 고맙다. 판을 깔아주고 거기서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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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가 대단한 게 곧 환갑 나이인데 캐릭 소화 보면 낡은 느낌이 없고 근데 젊었던 시절에는 촌스런 느낌이 없다는 것 같음 한석규 너무 섹시하지않나요???? 낭만닥터였나 거기서 한석규랑 그 젊은 의사로 나오는 배우랑 칠봉이였나 진짜 [TF송년기획] 2019년 영화 기상도, 온·냉탕 오간 충무로 낭만닥터였나 거기서 한석규랑 그 젊은 의사로 나오는 배우랑 칠봉이였나 진짜 '동작그만' 이라는 옛날 개그코너를 보니 세월이 많이 변했음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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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데 설레는 남자, 무서운데 섹시한 남자가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4男)초가 Re부팅 로맨스' 드라마 쌍갑포차→우리, 사랑했을까 OCN(11시) 루갈 2020.03. 최진혁,박성웅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 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액션 히어로 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빙의 →구해줘2 →미스터 기간제 →달리는 조사관 → 휴식기 →루갈 주말 KBS(8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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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기도 했다. 좋은 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지 못한 이정호 감독의 연출에 아쉬움이 남는다. 7월, '엑시트' 900만 돌파 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영화 '엑시트'는 신선한 소재와 설정으로 900만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영화 '엑시트' 포스터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가 942만 관객에 그치며 아쉽게 천만영화에 등극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신선한 연출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내용, 조정석과 윤아의 찰떡 궁합이 조화 등 천만영화 못지않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송강호 박해일 주연의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가 역사왜곡 논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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